양키스 오늘 축하 퍼레이드
뉴욕 양키스가 오늘 맨해튼에서 퍼레이드를 벌인다.퍼레이드는 오전 11시 로어맨해튼 배터리 파크에서 시작해 브로드웨이를 따라 시청 앞 챔버스트릿까지 이어진다.
시청 앞 광장에서는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행사가 벌어진다.
블룸버그 시장은 “뉴욕에 월드시리즈 타이틀을 되찾아온 양키스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선수들은 불굴의 의지로 우승을 일궈냈다”고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도병욱 인턴기자 bwdo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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