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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립교 Pre-K…신종 플루 백신 외부서 접종해야

뉴욕시 프리킨더가튼 어린이의 60%가 학교에서 신종 플루 백신을 접종받지 못할 전망이다.

데일리뉴스 3일자 보도에 따르면 뉴욕시 프리킨더가튼 어린이 5만5000여명 중 약 3만3000명이 공립학교 건물이 아닌 교회나 커뮤니티 기관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는 것.

3살짜리 아들이 브루클린 데이케어센터에 다니는 슈안 세이모어는 “불공평한 대우”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생후 6개월부터 4세까지의 아이들은 신종 플루 발병률이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합병증이 올 가능성도 크다.



공립학교 건물 내에 있는 프리킨더가튼 어린이들은 곧 백신을 맞을 예정이다.

이용복 인턴기자 lyb8686@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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