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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백신 수요 충족'…백악관, 이번 주중 1000만명분 확보

백악관은 1일 신종플루 백신 수요를 1주일 내에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액설로드 백악관 선임보좌관은 CBS방송의 ‘페이스 더 네이션’에 나와 1000만명 분의 신종플루 백신이 이번 주 안에 추가로 확보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은 빠른 시일 내에 필요한 모든 백신 물량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제약사들이 올해초 10월말까지 4000만회분의 백신물량 확보가 가능하다고 했던 말은 잘못된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현재까지 미국이 확보한 백신 물량은 2800만명 분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오바마 행정부는 당초 밝혔던 만큼의 신종플루 백신을 확보하지 못한 것과 관련, 미국민들로부터 우려와 함께 많은 원성을 사왔다.

이에 앞서 캐슬린 시벨리어스 보건장관은 지난 31일 신종플루 백신 부족사태와 관련, 다음 주중 1000만회분의 백신이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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