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교회연합 성가제 참가팀-11·끝] 테미큘라밸리 한인장로교회

"OC에 교회명성 떨치자" 화음 다듬기 여념 없어

내일(31일) 오후 6시 풀러턴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리는 제 29회 교회연합 성가합창제에서 테미큘라밸리 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권경석) 찬양대는 '나의 눈을 들리라'(윤학원 곡)와 '영광을 돌리어라'(린다 스페바첵 곡) 두 곡을 부르게 된다.

도명관 성가대장이 이끄는 찬양대의 지휘는 박정환씨 피아노 반주는 손영혜씨가 각각 맡는다.

총 60여 명으로 구성된 찬양대는 이번 합창제를 통해 테미큘라밸리 한인장로교회의 이름을 멀리 오렌지카운티에도 떨치겠다는 각오로 화음을 다듬기에 여념이 없다.

연중 끊이지 않고 찬양예배와 찬양집회를 활발히 열고 있는 테미큘라밸리 한인장로교회엔 10명으로 구성된 '광야소리' 찬양팀도 활동하고 있다.

제 29회 교회연합 성가합창제는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정준동) 주최 중앙일보.중앙방송 후원으로 마련된다.

▷장소: 풀러턴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1645 W. Valencia Dr Fullerton CA 92833)

▷성가합창제 문의: [phone]

임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