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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검사제 도입…한인 2명 무료변론

LA시 검찰청에 '자원봉사 검사(Academy of Justice)' 제도가 도입됐다.

검찰청은 지난 23일 한인 2명을 포함한 20명의 변호사를 자원봉사 검사로 임명했다. 지난 한 달동안 트레이닝 과정을 마친 이들은 앞으로 6개월동안 매달 케이스를 배정받아 무료로 변론하게 된다.

검찰청은 이 제도를 3년동안 운영한 뒤 호응이 높을 경우 연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카르멘 트루타니치 검사장(사진)은 "자원봉사 검사제도는 소수계 커뮤니티를 돕기 위해 도입했다"며 "실력있는 변호사들이 도움을 주는 만큼 언어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이 앞으로 없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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