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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교회연합 성가제 참가팀-10] 남가주 사랑의교회

20대~70대 '3세대가 함께'…100명 넘는 대규모 찬양대

남가주 사랑의교회(담임목사 김승욱)는 성가합창제 무대에 오병희 작곡 '주님 만드신 세상' 우효원 작곡 '성령이여 오소서' 두 곡을 올린다. 남가주 사랑의 교회는 이번 합창제에 일요일 1부 예배를 담당하는 1부 찬양대(대장 강규수 집사)를 파견한다.

이영진 전도사가 지휘를 맡는 1부 찬양대는 80여 명의 대원과 20여 명의 오케스트라를 합해 100명이 넘는 대규모 성가대이다.

20대부터 70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대원들이 함께 하는 이른바 '3세대 찬양대'이기도 하다.

찬양대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30분까지 일요일 예배 전후로도 연습에 몰두하며 성가합창제를 준비하고 있다.

강규수 찬양대장은 "이번 성가합창제가 찬양을 통해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자녀된 모든 교회들이 사랑으로 연합하는 귀한 은혜의 현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정준동) 주최 중앙일보.중앙방송 후원으로 마련된 제 29회 교회연합 성가합창제는 31일 오후 6시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린다.

▷성가합창제 문의: (562)484-1668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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