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서 ‘한국땅’ 독도를 알리다
세계의 중심 워싱턴 DC에서‘독도가 우리 땅’임을 당당히 알렸다.워싱턴 독도수호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최정범)가 10월25일‘독도의 날’선포를 기념해 워싱턴 DC 한복판 링컨기념관 앞에서 독도가 한국땅임을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24일 가졌다.
한인 및 미국인 등 100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독도 글짓기 및 사생대회(사진 오른쪽)와 거북이 마라톤 대회, 발도장 찍기, 독도의 날 선포문 낭독 등 독도를 알리는 캠페인을 비롯 고전무용, 사물놀이,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한류문화 행사가 소개됐다.
본지가 공동주최한 독도 글짓기 및 사생대회엔 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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