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교회연합 성가제 참가팀-6] 샬롬여성합창단
20년동안 팀워크 맞춰…커뮤니티 봉사도 적극
내년 4월 창립 20주년을 맞는 샬롬여성합창단은 50여 명의 단원들로 구성돼 있다.
매년 1회씩 정기 발표회를 갖고 있으며 OC한인축제에도 해마다 출연한다.
OC한인회 종합회관 건립기금과 카트리나 수재의연금 모금을 위한 공연 입양아 부모를 위한 감사음악회 개최 등 합창을 통한 커뮤니티 봉사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샬롬여성합창단의 장점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 온 단원들의 팀워크 여러 차례의 공연을 통해 늘려 온 다양한 레퍼토리 활기찬 도전 정신이다.
단원들은 특히 지난 3월 LA의 사랑여성합창단 오페라 캘리포니아 선교오페라단과 함께 여성 3부로 편곡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에 도전했던 경험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정준동) 주최 중앙일보.중앙방송 후원으로 마련된 제 29회 교회연합 성가합창제는 31일 오후 6시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린다.
▷성가합창제 문의: (562)484-1668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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