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기구 소동' 소년 부친, '3급 경범죄'로 피소

기구에 올라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락방에서 발견된 소년의 아버지가 고소될 위기에 처했다.

라리머 카운티의 짐 알더든 보안관은 소년의 부모가 이번 소동을 통해 이익을 추구하려 했으며 관련 증거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알더든 보안관은 소년의 부모를 '3급 경범죄'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했지만 리처드와 힌 군의 어머니 마유미 중 누구를 고소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콜로라도주 포트 콜린스에 사는 팰콘 힌(6)군의 아버지 리처드(사진)는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들의 질문에 "절대 장난이 아니다. 질문을 모아서 상자에 넣어주면 곧바로 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소년이 CNN과의 인터뷰에서 옆에 아버지를 쳐다보며 "모두 쇼 때문이라고 말하셨어요"라고 언급한 후 상황이 급변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