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교회연합 성가제 참가팀-5] 어바인 침례교회
섬세함과 중후함의 만남…67명 소리의 하모니 일품
신혜숙 성가대장의 지도 아래 이재선씨가 지휘 이진경씨가 반주를 맡고 있는 어바인 침례교회 성가대는 67명으로 구성돼 있다.
25명의 소프라노와 12명의 알토 15명의 테너와 13명의 베이스로 구성된 어바인 침례교회 성가대원들은 한 마음으로 빚어 내는 화음이 일품이란 평을 듣고 있다.
어바인 침례교회 관계자들은 70명에 육박하는 성가대원들이 공연에 임하는 만큼 웅장한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는 한편 섬세한 여성과 중후한 남성들의 목소리가 성가대의 장점이라고 전했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정준동) 주최 중앙일보.중앙방송 후원으로 마련된 제 29회 교회연합 성가합창제는 31일 오후 6시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린다.
▷성가합창제 문의: (562)484-1668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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