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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칼럼]Jun Lee와 함께 골프배우기

피치샷은 풀스윙의 짧은 버전

피치샷은 풀스윙의 짧은 버전이다. 풀스윙의 시작으로 테이크어웨이를 잘 치는 골퍼는 대부분 피치샷을 잘 친다. 골프 스윙은 한 과정이다. 시작이 좋으면 중간에도 좋고, 다운 스윙의 정점에서도 좋다. 자신의 스윙을 시작부터 잘 만들어야 한다.

스윙에서 실수를 하는 골퍼는 모든 클럽에서 같은 오류를 범한다. 이러한 오류는 테이크어웨이에도 적용된다.

드라이버를 안쪽으로 낮게 멀리 페이스 TIT을 취하면 웨지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하게 된다. 반가운 소식은 웨지 테이크어웨이가 완벽하면 드라이버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모든 클럽의 스윙도 일관적이게 할 수 있다. 모든 샷에 항상 일관된 테이크어웨이를 적용함으로써 피칭은 이런 스타일로, 드라이버는 저런 스타일로 할 필요가 없게 된다.

피치를 치는 것은 풀 스윙을 연습하는 좋은 방법이다. 피치샷은 긴 클럽으로 치는 것 보다 에너지를 덜 소비한다. 예를 들어 연습 티에서 피곤해 지기 전에 드라이버 몇 번만 칠 수 있다. 지쳤을 때 너무 많은 공을 치게 면 몸 상태가 더 안 좋아 지게 된다. 피치샷 향상에 집중하라, 그러면 더 나은 풀 스윙을 만들어 가는 길목에 서 있게 될 것이다.

골프상담(817)472-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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