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교회연합 성가제 참가팀-3] 나침반교회
38명 성가대 가족 같아 "멋진 공연 기대하세요"
지휘는 이남일 집사 피아노 반주는 김보라씨가 맡는다.
'에이레네'는 헬라어로 '평강'을 뜻한다.
찬양대는 총 3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남일 지휘자는 "대규모 찬양대가 아니기 때문에 모두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연습하고 친밀하게 지낸다"고 말했다.
에이레네 찬양대는 제 29회 교회연합 성가합창제를 위해 한달 넘게 맹연습 중이다.
이 지휘자는 "매주 한 번씩 모여 화음을 맞추고 있다"며 "합창제에서 멋진 공연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정준동) 주최 중앙일보.중앙방송 후원으로 마련되는 교회연합 성가합창제는 31일 오후 6시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린다.
▷성가합창제 문의: (562)484-1668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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