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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칼럼]Jun Lee와 함께 골프배우기 팝업 드라이브

팝업 샷은 드라이버로 칠 때 생긴다. 플레인 앵글에서 클럽이 지나치게 가파르게 내려가고 컨택은 공의 아래 부분이며 클럽 헤드의 위 부분으로 볼을 쳤을 때이다. 공을 티업하고 클럽의 위 부분으로 공을 쳤을 때 90도 각도로 치게 된다. 이는 공을 하늘로 곧장 날아가게 하는 원인이 된다.

먼저 명심할 것은 공을 너무 높게 티업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적절한 티의 길이를 측정하려면 어드레스 자세에서 공의 반 만 봐야 한다. 이것이 팝업 샷을 고치는 간단한 방법이지만 너무 가파르게 스윙을 할 경우 이 드릴을 연습해야 한다.

그라운드에서 일 피트쯤 위에서 클럽을 잡고 야구 스위처럼 스윙하라. 그러면 스윙의 꼭대기에서 클럽이 머리위에 있는 것보다 오른팔 위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 플랫 스윙 플레인과 좀 더 반대로 트는 듯한 느낌으로. 클럽을 어드레스로 다시 백 스윙하고 스윙을 다시하라.

매번 드라이브를 치기 전에 스윙을 연습하는 것은 아주 좋은 방법이다. 스윙할 때 가파름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공이 하늘 높이 올라가는 대신 앞으로 쭉 날아갈 것이다.

Jun Lee
Senior Golf Instructor
Vista Ridge Hank Haney Golf Ranch
www.hankhaney.com
JunLee@hankhaney.com
817-472-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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