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160원대로
원.달러 환율이 1160원대에 진입하며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1일 오전 9시47분(한국시간) 현재 1168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3원 하락한 1175.10원으로 개장한 뒤 9월 무역수지 대폭 흑자 소식에 급락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당국의 시장개입이 아직 없는 것으로 보이나 1160원대를 지지선으로 한 개입 가능성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염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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