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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OC법률보조협회 '더 많은 한인들에게 다양한 워크샵 기회'

"더 많은 한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요."

샌타애나의 오렌지카운티 법률보조협회가 최근 한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잇따라 마련하고 있다.

OC법률보조협회는 지난 달부터 어바인시와 연계 무료상담 수혜 대상 자격을 확대했다.

어바인시와 연계해 수혜 자격이 부여되는 저소득층 기준을 완화한 것이다.



〈본지 4일자 OC섹션 3면>

OC법률보조협회의 자원봉사자 하워드 김씨에 따르면 수혜 대상 확대 한국어 핫라인 상담전화 운용에 관한 본지 보도가 있었던 지난 4일 이후 30건이 넘는 한인들의 상담전화가 쇄도하는 등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씨는 "한국어 핫라인에 메시지를 녹음하면 담당자가 곧 연락한다"며 "최근 수요가 늘어 주 2회였던 자원봉사 횟수를 3회로 늘렸다"고 말했다.

OC법률보조협회는 다음 달 29일과 12월3일 '의료서비스와 소액청구 소송' '세금 문제'를 주제로 한 워크샵을 각각 개최하기로 했다.

어바인 원스톱센터(125 Technology Way #200)에서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두 워크샵은 무료법률 상담과 달리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새라 이 변호사가 강사를 맡는다.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먼저 한국어 전화 서비스 (714-489-2796)를 이용하여 자격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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