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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자서전 출판회 성황…탤런트 김상순씨 등 2백여명 참석

황선조 회장‘21C 평화운동’강연

올해초 출간된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자서전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19일 타이슨스 코너 우래옥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는 김미셀 회장(MD한인노인연합)과 김민하 회장(평화대사협의회)의 환영사, 문무일 회장(MD한인민주당)과 김상순 회장(문화예술포럼)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또 김민하·황선조 회장은 이 자리에서 평화대사로 위촉됐다.

행사에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중견 탤런트 김상순(사진) 씨와 심양홍 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 워싱턴은 물론 전국 각지와 한국에서 온 주요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과거 인기 프로그램 ‘수사반장’ 등에서 주연을 맡았던 김상순 씨는 “문선명 총재는 해외 이민자들이 두각을 나타내지 않던 1960년대 이미 전 세계를 돌며 활발한 평화 운동을 전개하신 분”이라며 “이번 자서전에는 인류와 평화를 사랑하는 문 총재의 마음이 잘 표현돼 있다”고 말했다.



만찬에 이은 3부 기념강연에서는 황선조 회장(천주평화연합)이 ‘21세기 전망과 평화운동’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전개해 나갔다.

황 회장은 강연에서 “20세기는 진보와 야만이 공존하고 갈등과 전쟁이 난무했던 한 해였다”며 “이제 우리가 맞고 있는 21세기에는 화합과 평화의 세계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천일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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