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인 여성2명 매춘혐의 적발···어제 마사지 업소서

한인 여성 2명이 매춘 혐의로 귀넷에서 또다시 체포됐다.

귀넷 경찰에 따르면 한인 이모씨와 M모씨가 16일 밤 11시께 귀넷의 마사지 업소에서 매춘 행위를 하다 적발당했다.

일리노이 주소를 갖고 있는 M모씨에게는 ▷매춘 알선 ▷매춘 장소 제공 ▷무면허 마사지 시술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둘루스 거주의 이모씨에게는 ▷매춘 ▷무면허 마사지 시술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두사람은 이날 밤 손님으로 가장한 경찰 요원의 방문을 받은 후, 매춘행위를 하려다 현장에서 적발됐다. 두사람은 모두 17일 오전 보석금을 지불하고 풀려났다. 이들의 재판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지난 8월 31일 노크로스에서 한인여성 2명이 매춘 혐의로 체포된지 불과 2주만에 일어난 것이어서 한인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이종원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