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러스 축제때 차 점검받으세요···자동차기술인협회, 에어컨등 무료점검
워싱턴지역 최대 한인축제인 코러스축제에서 무료 차량점검 서비스가 이뤄진다.워싱턴자동차기술인협회(회장 윤주한)는 코러스축제 마지막 날인 20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행사장인 K마트와 236번 도로상의 쉘주유소 사이에 있는 주차장에서 무료 차량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한인동포들을 위해 워싱턴자동차기술인협회 회원 20여명은 에어컨 공기 점검 및 무료 주입과 각종 배선점검, 라이트와 잡음 점검을 하게 된다.
윤주한 회장은 “지난 5년동안 협회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워싱턴한인연합회나 북버지니아 한인회와 함께 봉사활동을 해왔다”면서 “이번 축제기간동안 한인동포들이 즐겁게 공연을 보는 동안 편안하게 차량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워싱턴자동차기술인협회는 매달 셋재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터 3시간동안 워싱턴한인연합회관에 모여 신기술교류와 정보교환, 그리고 보수교육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일시: 9월 20일(일) 오전 10시~오후 3시
▷장소: 애난데일 K마트와 쉘주유소 사이 행사장 내 주차장
▷문의: 703-980-4142(윤주한 회장)
홍알벗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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