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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창간 30주년 독자사은 대잔치…해외금융계좌보고 특별세미나

강사 최재경 회계사…18일 본사 2층

지난 30년 동안 시카고 한인 동포들과 함께 해온 중앙일보가 창간 기념 ‘해외금융계좌보고’에 대한 특별 세미나를 18일 본사 사옥에서 개최합니다.

연방국세청(IRS)은 해외금융자산과 관련, 보고 마감일을 지난 6월 30일에서 이달 23일로 연장했습니다. 보고 대상은 모든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 그리고 183일 이상 미국에 거주하면서 일정 수입이 있는 납세자로 해외에 1만 달러 이상의 금융계좌가 있거나 부동산 거래 또는 임대를 통해 수익을 얻고 있는 사람으로 ‘외국은행계좌보고(FBAR. Foreign Bank Account Report)’ 양식을 사용해 관련 사항을 신고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본보에서는 한인들의 이해를 돕고자 본지에 J 전문가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최재경(사진) 회계사를 초청, ‘해외금융계좌보고’에 대한 특별 무료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최재경 회계사는(CPA, MST)는 배녹번 소재 회계 관련 회사 FGMK LLC에서 소득세 보고서 작성 및 소득세 절감 계획을 담당하고 있으며 제조 및 유통업의 C-코퍼레이션과 S-코퍼레이션, 부동산 관련 파트너십에 폭넓은 관심과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세미나는 최 회계사의 강의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질문은 본보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미리 접수합니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50명입니다.

창간 30주년 해외금융계좌보고 특별세미나

▶시간: 9월 18일 오후 7시 30분~9시 30분
▶장소: 본사(790 Busse Rd. Elk Grove) 2층 강당
▶인원: 선착순 50명
▶신청 및 질문 접수: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의: 847-228-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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