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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유엔 대사들 조문…대표부에도 분향소

열린공간서는 22일 추모식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사흘째인 20일 뉴욕일원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는 외교사절, 동포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뉴욕총영사관 1층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이날 48명이 다녀갔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필라델피아 대한민국 명예총영사, 방글라데시 총영사 등이 조문을 했다.

이와는 별도로 유엔대표부가 마련한 별도의 분향소에도 일본, 중국, 영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노르웨이 유엔대사와 주요국 차석대사들이 잇따라 방문해 조의를 표하고 돌아갔다.



범미주 뉴욕동포 김대중 전대통령 추모위원회, 뉴욕인권문제연구소 등이 마련한 플러싱 열린공간 분향소에도 80여명이 다녀갔다.

인권문제연구소 관계자는 “한인 동포들 뿐만 아니라 조선족 동포들도 상당수가 분향소를 방문하고 돌아갔다”면서 “22일 오후 7시 분향소에서 김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식을 마지막으로 분향소 운영을 끝낼 생각”이라고 밝혔다.

안준용 기자 jyah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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