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버나디노 지역에서 신종플루 3번째 사망
샌버나디노 지역에서 신종 인플루엔자(H1N1)로 인한 3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샌버나디노 카운티 보건국은 감기증세로 치료를 받다 숨진 10대 소년의 사망 원인이 신종플루로 확인됐다고 17일 발표했다.
보건국 관계자는 "소년은 그동안 입원 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달 초 사망했다"고 밝혔다.
한편 가주보건국에 따르면 12일 현재 가주에서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는 104명이며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총 105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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