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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삭감 서비스단축···LA소방관들 장외투쟁

예산 삭감 극복을 위해 서비스 감축을 시행 중인 LA소방국(LAFD) 소속 소방관들이 예산삭감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장외 투쟁을 전개 중이다.

소방관들의 장외 투쟁은 가두 캠페인을 벌이거나 메일을 발송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특히 장외 투쟁의 메카가 되고 있는 채스워스에서는 예산 삭감에 따른 소방 서비스 축소문제를 지적하며 15일 수십명의 소방관들이 집집마다 직접 돌아다니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메일발송의 경우에는 이미 10만명의 시민들에게 편지를 보내 지난해 채스워스에서 일어났던 메트로링크 충돌 사고를 예로 들어 예산삭감이 서비스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이맘때 발생했던 메트로링크 열차 충돌 사고는 25명이 죽고 135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채스워스 주민들에게 심각한 상처를 남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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