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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에 '솔라팜(태양열 발전소)' 개발

전력생산해 교육구 예산 충당

리버사이드통합교육구(학감 릭 밀러)는 그린벨트로 지정된 관내 부지를 태양열 발전소인 '솔라팜'(Solar Farm)으로 개발 발생하는 이윤을 교육예산을 충당할 예정이다.

5800만달러의 예산으로 연방정부에 신청중인 이 프로젝트는 "일단 신청중이며 거쳐야할 단계가 무수히 많다"며 "에너지자원을 통해 공채를 발행하기 전에 2500만달러의 공채발행을 위한 건을 투표에 붙여야 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24에이커의 개발 가능한 이 부지는 지난 1960년 중학교 건설자리로 매입했으나 1970년대에 들어서며 그린벨트로 지정되어 건물이 들어서지 못하게되었다.

이 솔라팜이 세워지면 1200만 킬로왓트의 전력을 생산하게되어 리버사이드 공공자원국에 팔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군내 36개 학교가 태양열전기의 혜택을 입게된다.



김선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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