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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꿈 활짝 펼쳐라' 킴보장학금 수여식 열려

킴보장학재단이 주최하고 중앙일보ㆍ중앙방송이 주관한 제22회 킴보 장학금 수여식이 남가주에서 선발된 30명의 장학생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중앙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킴보장학재단 서니 황 이사장과 중앙방송 고계홍 대표 심사위원등이 참석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고계홍 대표는 "수상자들은 장학금 선발 취지를 살려 커뮤니티의 밝은 등불이 되달라"며 "훗날 도움을 주는 훌륭한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킴보장학재단을 대표하여 창립자인 고 김건용씨의 사위인 서니 황 사장은 "지난 5월 작고한 창립자 김건용씨는 50년대 유학와서 온갖 고생 끝에 아메리칸 드림을 이뤘다"면서 "수상자들이 미래를 이끌 한인 커뮤니티의 지도자로 뜻과 꿈을 반드시 이룰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킴보장학재단은 지난해부터 장학생 선발 대상을 미주 전역으로 확대해 LA를 포함한 남가주 지역에서 30명 나머지 5개지사에서 각각 15명씩 총 105명에게 선발됐다. 이들은 1인당 1500달러씩 장학금을 받았다.

장병희 기자 ch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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