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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컷!] 요세미티로 가는 길목에서

깊은 숲 속의 이른 아침바람은 차갑고 하늘은 시리게 푸르렀다.

초록 이끼로 덥힌 바위와 마른 낙엽이 어우러진 틈새로 가늘게 내려 꽂힌 아침 햇살은 나의 시선을 빼앗아 버리고 가던 길을 멈추게 한다.

조금은 바쁜 일정 이었지만 카메라를 챙겨 설레는 마음으로 앵글을 맞추어 본다.

사진ㆍ글 신옥주〈남가주사진작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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