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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한인의류업체 '포에버21' 라틴아메리카 시장 진출

푸에르토리코에 매장

대형 한인 의류체인 포에버21(회장 장도원)이 남미시장에 진출한다.

7일 어패럴뉴스는 포에버21이 푸에르토리코 샌 후안시에 이번 달 1일 첫 라틴아메리카 매장을 오픈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개장 첫날 수 백명의 쇼핑객들이 오픈 전부터 몰려 3만8000스퀘어피트 규모의 2층 매장이 발디딜 틈이 없이 쇼핑객들로 가득찾다.

매장 진열대에는 여성 및 주니어 등 포에버21의 대표 신상품들과 남성제품들로 꽉 차 있었으며 특히 헤리티지 1981 러브 21 페이스 21 등 포에버 21의 브랜드 제품들도 선보였다.

린다 장 마케팅 부사장은 "남미 첫 매장을 열게 돼 기쁘고 특히 34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커뮤니티에 공헌해 기쁘다"고 말했다.

포에버21은 전 세계에 불어닥친 불황에도 아랑곳없이 계속 확장중으로 지난해 머빈스백화점에 이어 올해 고트초크의 일부 매장을 인수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백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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