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해 표기는 역사 왜곡' WSJ·워싱턴포스트에 '동해' 전면광고
뉴욕타임스는 내주 게재
가수 김장훈씨와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추진한 동해 광고는 이날 WSJ와 워싱턴포스트에 게재됐다.
뉴욕타임스에는 다음주 중으로 광고가 실린다.
월스트리트저널 D섹션 3면에 게재된 이 광고는 'To WSJ Journalists(월스트릿저널 기자들에게)'라는 제목으로 지난 7월 3일 WSJ가 북핵 관련 기사를 보도하면서 삽입한 한반도 지도에 'Sea of Japan(일본해)'으로 표기 된 것을 'East Sea(동해)'라는 굵은 활자로 정정한 그림을 배경으로 실었다.
최은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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