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휴교' 완화 검토
9월 개학을 대비해 신종 플루 대책을 검토 중인 연방정부가 휴교 조치 발동 기준을 현재보다 낮추는 가이드라인을 놓고 최종 조율 중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 인터넷판이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 4일 보도했다.새 가이드라인은 신종플루 징후가 처음 나타나자마자 휴교 조치를 내리도록 권고한 올 봄 정부의 입장에서 한발 물러선 것이다.
워싱턴 포스트는 보건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 올 가을 교내에 신종플루로 의심되는 환자가 다수 발생한 경우처럼 '참작할 여지가 있는 상황'에서만 휴교 조치를 권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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