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주치의, 살인혐의 집중 수사
마이클 잭슨의 사인을 수사 중인 경찰은 잭슨의 주치의에게 살인혐의를 두고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LA 타임스'가 23일 보도했다.앞서 연방 마약단속국(DEA)과 LA 경찰은 22일 주치의 콘래드 머리의 휴스턴 병원과 그가 빌린 창고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신문은 법원에 제출된 압수수색영장 청구 기록을 인용 당국은 "살인죄의 증거가 되는 것을 찾아 내 콘래드 머리의 범죄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영장을 청구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주치의 머리는 지난달 25일 잭슨이 LA 홈비힐스 자택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것을 발견해 긴급구호팀이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던 인물로 그동안 두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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