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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취업박람회] 크리오 아메리카, 한국 올림픽 선수단 공식 착용 '목걸이·팔찌로 몸 균형을'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했던 한국 선수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역도의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선수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같은 형태의 목걸이와 팔찌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대한 올림픽위원회가 공식 선정해 태릉선수촌 물리치료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신체기능활성화 제품 ‘크리오’ 가공제품들이다.

목걸이와 팔찌, 다양한 사이즈의 패치, 크림, 관절 아대, 운동복 등 다양한 형태로 개발된 크리오 가공제품을 이용하면 신체에 흐르는 생체 전류와 공명할 수 있도록 투입된 진동 주파수가 본래 신체가 가지고 있는 기능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면서 몸의 균형을 잡아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지난 해 6월 회사를 설립하고 일본에서 제조, 생산된 제품을 미주지역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크리오 아메리카(대표 이수영)는 스포츠 강국인 미국의 프로팀과 올림픽 선수단은 물론 일반 생활 체육인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힐탑 골프클럽 소속의 US PGA 프로이기도 한 이수영 대표는 “이번 북버지니아한인회 취업박람회에 새롭게 선보이는 크리오 가공제품을 한인사회에 널리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며 미국의 프로 미식축구팀, 프로농구팀, 프로야구팀을 찾아가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오 아메리카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스포츠를 좋아하고 영어로 제품설명이 가능한 유능한 젊은 인재들을 모집한다.

홍알벗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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