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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취업박람회] H마트, 아시안 대표 전국 마켓으로 '우뚝'···'긍정적 사고·실천력 중시'

1982년 뉴욕 우드사이드에 1호점을 낸 H마트(사장 최우진)는 한인들에게 무척 친근한 기업이다.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의 한인 밀집지역 여러 곳에 매장을 열어 한인들의 생활에 많은 편의를 제공한다.

H마트는 현재 뉴욕 5개, 메릴랜드 3곳, 뉴저지 4곳, 버지니아 3곳, 조지아 4곳, 일리노이 2곳, 펜실베이니아 3곳, 캘리포니아 2곳, 텍사스 2곳, 워싱턴 2곳, 콜로라도와 오레곤에 각각 1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전국적 규모의 유통체인이다.

미동부 최고의 아시안 마켓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있는 H마트가 원하는 인재의 기본적 인재상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바로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업무에 임함으로써 고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본을 갖춘 사람이다. 즉, 고객들을 항상 사랑과 정성으로 대하는 마음과 건강을 지닌 직원을 필요로 한다는 뜻이다.



이와 함께 직장과 가정에서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동료직원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가정에서는 모범적인 남편과 아내, 부모 또는 자녀로 비춰질 수 있는 사람들을 H마트는 찾고 있다.

긍정적 사고는 건강은 물론 가정과 직장 그리고 사회에서 성공하고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H마트는 또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고객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며 위생적이고 양질의 음식을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 회사가 아무리 지속적인 위생교육과 자체 위생검열을 통해 인사고과에 반영하고, 지역 내 위생국이 철저한 위생감사를 하더라도 직원들 마음에 윤리 의식이 없으면 고객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회사의 노력의 결실을 맺기 힘들기 때문이다.

또 하나 중요하게 간주하는 요소는 도전 정신과 실천력이다. 하루하루 맡은 일만 하는 사람보다는 수산·정육·청과·계산 등 어떤 부서든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43개 전 H Mart 매장에서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는 사람을 찾고 있다.

한아름 문영욱 이사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스스로를 낮은 시간급 인생으로 만들고 포기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며 “H마트는 끊임없는 자기발전을 통해 실력과 도전의식을 겸비한 사람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H Mart 부서장이 되려면 전문기술은 물론이고 위생관리, 계수관리, 상품관리, 인력관리를 충분히 교육 받고 실력이 검증되어야만 한다.

H마트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H Mart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동참하실 인재들을 향해 취업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고 말한다. 인터넷을 통해서도 구직 신청을 받는다.

▷문의: http://company.hmart.com/recruit.asp?loc=new_recruit&loc3=new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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