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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취업박람회] 뉴욕라이프, 보험 에이전트·재정 전문가 채용 '북VA 한인팀 전미 1위 실적'

“세계적인 보험·재정회사에서 성공에 도전하고 싶은, 투철한 기업가 정신을 가진 분들의 지원을 기대합니다.”

제6회 북버지니아한인회 취업박람회에 참가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뉴욕라이프는 자타가 공인하는 미국 최대의 보험·재정 서비스 기업 중 하나다. 올해로 창립 164주년을 맞는다. 뉴욕 맨해튼에 본사를 두고, 미 전역에 2만 여명의 재정 서비스 에이전트와 직원을 거느린 세계적 기업이다.

이번 북버지니아한인회 취업박람회에선 뉴욕라이프 북버지니아 오피스의 한인팀이 한인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폴 박 시니어파트너는 “보험 에이전트 및 재정서비스 전문가는 개인 및 기업의 재정계획 전반을 책임지는 전문직”이라며 “서비스 정신을 갖고 다른 사람을 돕는데 관심이 많으며, 사교적이고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는 분들의 도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욕라이프는 보험 및 재정전문가의 장점으로 △무한대의 소득을 올릴 가능성 △자유롭고 융통성 있는 스케줄 △자신의 능력에 따라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는 잠재력 △다른 사람을 돕는 보람 등을 꼽았다.

보험 및 재정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2~3차례의 인터뷰를 거쳐 보험 및 투자분야에 대한 자격증을 따고 본격적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된다.

폴 박 시니어파트너는 또 “보험 에이전트는 재정 상품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진 전문가들로서, 뉴욕라이프는 모든 에이전트들에게 꾸준한 교육과 자기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욕라이프의 보험 에이전트들은 특히 자신의 개인비즈니스를 성장시켜 재정서비스 전문사업으로 키워나가거나, 매니지먼트 쪽으로 진로를 잡고 새 직원 고용 및 관리, 개발 등 경영자로서의 경력을 쌓아가는 두가지 커리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뉴욕라이프의 북버지니아 한인팀은 전국 최고의 실적과 성과를 자랑한다. 지난해 미 전국 뉴욕라이프를 대상으로 한 실적평가에서 1위를 차지, 폴 박 시니어파트너가 사내 최고 영예인 ‘발 이바노프 트로피’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뉴욕라이프 한인팀은 현재 1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대폭 확장된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컬럼비아대학에서 MBA학위를 받은 폴 박 시니어파트너는 금융·재정 분야에서 20여년동안 일해온 전문가로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한인사회는 물론 주류사회로의 진출을 꿈꾸는 패기있고 우수한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703-470-5181, 703-277-3201(폴 박 시니어파트너)

홍알벗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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