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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 대신 인세? 전 미스 가주 자서전 출간

동성결혼 반대 발언과 누드 사진으로 물의를 빚다 지난달 미스 캘리포니아 왕관을 박탈당한 캐리 프리진(사진)이 책을 출간한다.

보수성향의 서적을 전문적으로 출간해온 레그너리 출판사는 21일 "프리진이 '여전히 서 있다'라는 제목의 자서전을 펴낼 것"이라며 "11월쯤 책이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진은 "동성 결혼에 반대한다고 밝힌 탓에 미스 캘리포니아 자격을 박탈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미스 USA 대회 가주 조직위 책임자인 키스 루이스는 "프리진이 허가도 받지 않은 외부 행사에 참석해 동성 결혼에 반대한다고 밝히며 정작 미스 캘리포니아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에 왕관을 박탈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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