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행크 헤인니&장석기 교수] 하이 타이거 <22>

"톱에서 왼쪽으로 쳐지는 클럽의 레이드 오프"

"이상적인 톱 스윙은 '왼팔-왼 손목-왼 손등-샤프트-클럽 페이스'가 모두 동일한 플레인 선상에 있어야 한다."

스윙의 톱에서 사진<1>처럼 클럽이 왼쪽을 가리키며 쳐지게 되는 레이드 오프는 많은 문제를 안게 된다. 거기에다 어깨를 좀 더 회전하여 클럽을 '온-라인'에 올려놓으려고 애를 쓰는 것을 보면 마음이 편치 않다.

그렇게 어깨를 턴하는 것은 꼬임을 유도하는 '양질의 어깨 회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는다. 드라이버인 경우 셋업이 목표선 에 스퀘어로 정립 되어 있고 '백스윙'에서 어깨를 90도로 힙을 45도로 턴 한다면 정점에서 클럽은 목표선 에 평행 되게 마련이다.

그렇지 못하면 '손과 팔의 동작'과 '위치'가 잘못된 '레이드 오프'가 된 것이 분명하다. 비록 어깨를 120도로 회전 했다고 할지라도 '레이드 오프'는 변경되지 않는다.



아직도 30도가 과장 되어있고 어깨가 '스윙 스루'를 리드하는 한 여전히 샷을 오른 쪽으로 차단케 된다. 이러한 조치는 잘못을 위장할 뿐만 아니라 보기에도 아주 흉하다.

때문에 너무 높고 지나치게 회전된 '왼 팔뚝'과 오른 옆구리 쪽으로 바짝 접혀 들어간 '오른 팔꿈치'는 잘 살펴봐야 한다.

만약 여러분을 두고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면 정점에서 라인 을 가로질러 본다. 왜냐하면 라인을 가로 지를수록 '훅'을 낼 확률이 커지기 때문이다. '오른 손-오른 팔-오른 팔꿈치'에 정신을 집중 한다.

'오른 팔뚝'과 '오른 팔꿈치'가 똑바로 바짝 세워 지도록 하여 사진<2>처럼 오른 손으로 클럽을 오른 쪽으로 비트는 느낌을 가지면서 '오른 손바닥'과 '클럽 페이스'가 서로 평행이 되게 한다.

그리고 '오른 손바닥'이 클럽 밑에 있는 느낌으로 클럽을 받치게 되면 클럽은 더욱더 가볍게 느껴진다. 더불어 사진<3>처럼 '왼 팔뚝-왼 손목-샤프트-클럽 페이스'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평행이 되게 하면 '중립의 톱'이 멋지게 이뤄진다.

그러나 클럽이 왼쪽으로 쳐지는 '레이드 오프'가 되면 클럽은 더욱더 무겁게 느껴진다. 올바로 교정하지 않으면 일생동안 슬라이스를 제거하지 못하고 아주 괴상한 스윙을 하게 되는 가엾고 불쌍한 처지가 된다.

이 레이드 오프의 문제는 중급 온 플레인 골프 스윙 특강에서 상세히 기술된다.

행크 헤인니 골프학교 바로가기
580-695-7491

(이 칼럼과 책은 장 석기의 특허된 지적재산으로 모방 하거나 도용케 되면 법적 처벌을 받게 됩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