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요트 세계일주 17세 소년 신기록 수립
요트 단독 세계일주 도전에 나서 화제를 모았던 10대 소년이 1년여간의 항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신기록을 세웠다.세계 최연소로 2만8000마일에 달하는 세계 일주 단독항해를 성공적으로 마친 17세의 잭 선더랜드는 가족과 친구 등 수백명이 환호하는 가운데 항구로 들어왔다.
〈본지 7월14일자 A-2면〉
잭슨은 1996년 18세의 나이에 단독 항해로 세계를 일주한 호주의 데이비드 딕스의 기록을 깼다. 하지만 잭슨의 기록도 그보다 몇 개월이 젊은 영국 소년으로부터 도전을 받고 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