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평통 171명, 2년간 활동돌입
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지역협의회(이하 LA민주평통.회장 이서희)가 출범식을 갖고 첫 걸음을 내딛었다.LA민주평통은 16일 윌셔 플라자 호텔에서 김대식 사무처장 이서희 LA민주평통 회장 김재수 LA총영사 스칼렛 엄 LA한인회 회장을 비롯해 171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1부는 개회선언 및 민주평통의 의장인 이명박 대통령의 영상메시지 전달과 사물놀이 등의 축하공연이 있었고 2부는 김대식 사무처장의 대북정책 등의 강연 3부에서는 각 분과위원장 및 임원단의 인준과 분과별 사업계획 예산안(21만1997달러) 인준 절차 등으로 진행됐다.
14기 LA민주평통은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단 9명 간사 6명 분야별 분과위원장 24명을 포함해 모두 171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16일 LA와 뉴욕을 시작으로 각 32개 민주평통 해외지역협의회 출범회의가 지역별로 출범하며 2년간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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