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부양책 하반기에 최대 효과 낼 것'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16일 금융시장이 회생 조짐을 보이고 있다면서 "부양책이 올 하반기에 최대의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가이트너는 프랑스 신문 레제코 회견에서 "현재 실행되고 있는 부양책이 2년간의 효과를 겨냥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최대 효과는 올 하반기에 나올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부양 공조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전 세계가 지난 30년대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가이트너는 "미국이 추가 부양책을 필요로 한다는 견해는 "성급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