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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작가전 투어' 첫 출발···'14일 LACMA로 떠나요'

중앙일보 특별기획
한인 미술가들이 가이드
9월까지 전회 예약 매진

중앙일보에서 마련하는 LA카운티미술관(LACMA:LA County Museum of Art) 한국현대작가전 투어가 오늘(14일) 정오에 시작된다.

7월부터 9월 폐막 전까지 매달 두 번째 화요일 두 차례씩 열리는 이번 투어에서는 한인 미술가와 큐레이터가 전시회에 선보이는 작품들과 작가에 대해 심도있게 설명한다.

14일 투어에는 미술가 이윤선씨가 가이드로 참여 현대미술의 개념과 함께 전시작품들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곁들이며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8월 11일에는 표화랑의 큐레이터 하이디 장이 가이드로 관람을 돕게 되며 9월 8일에는 중견 미술가 조현숙씨의 가이드로 투어가 진행된다.



지난달 28일 개막된 한국현대화가전 '당신의 밝은 미래' (Your Bright Future: 12 Contemporary Artists from Korea)는 한국의 대표적 현대화가 12인이 30여점의 대형 설치미술과 비디오 작품 등을 선보이는 전시.

구정아 김범 김수자 김홍석 박이소(작고) 박주연 서도호 양혜규 임민욱 장영혜 전준호 최정화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LACMA가 LA시의 주요 스트릿에 배너 광고를 할 정도로 비중을 두고 있는 기획전이다.

중앙일보는 미국내 대형 미술관에서는 처음으로 기획된 한인 현대화 전시회를 축하하고 독자들의 관람을 돕기 위해 한인 미술가의 가이드로 특별 투어 행사를 마련했으며 한인들의 큰 호응으로 투어 예약은 9월까지 전회 모두 마감됐다.

유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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