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MA 한국현대작품전, 무료 투어 신청 쇄도

중앙일보에서 마련하는 LA카운티미술관(LACMA) 한국현대작품전 투어에 신청자들이 쇄도하고 있다.

이번 투어는 중앙일보가 LACMA에서 지난달 28일 개막된 한국현대화가 작품전 '당신의 밝은 미래'(Your Bright Future: 12 Contemporary Artists From Korea)를 축하하고 한인들의 관람을 돕기 위해 마련하는 커뮤니티 봉사 이벤트이다.

이번 투어는 7월14일과 8월11일 9월8일 3일동안 하루에 오전과 오후 두차례씩 모두 6회 마련하는데 7월 투어는 이미 예약이 끝났으며 8월도 거의 예약 마감을 앞두고 있다.

투어 참가자들은 한인 미술 전문가들과 함께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작품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번 투어는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회 20명으로 참가자를 제한하고 있어 8월11일과 9월8일의 투어 참여를 원하는 한인들은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phone]

유이나 문화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