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UC어바인 사회과학대, 전임 강사 32명 해임 위기
UC어바인 사회과학대가 예산 감축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대학측은 다년 계약을 맺었던 사회과학대 전임강사 32명에게 최근 "내년에도 예산 문제가 개선되지 않으면 재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내용의 통지서를 발송했다.
UC어바인측은 지난 달 26일 7000만달러의 예산 삭감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발표하고 모든 교수진의 임금을 동결한 바 있다.
경제학 정치학 인류학과 등을 포함하는 사회과학대는 UC어바인의 단과대 중 가장 많은 6775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이며 이는 전교생의 4분의 1에 해당한다.
사회과학대 전임강사들은 이 단과대 전체 강의시간의 30% 가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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