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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철 장로 치유집회 "질병의 고통 구원"

구원의 확신이 없던 사람들이 새롭게 예수를 영접하고, 질병으로 고통 받던 사람들이 고침을 받는 치유집회가 4일 토론토영락교회에서 열렸다.

과학자이면서 성령 사역을 하는 독특한 이력의 손기철 한국온누리교회 장로의 동포 연합집회가 열린 영락교회에는 1300여명이 모였다.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진행된 집회에서 손 장로는 “예수 그리스도처럼 사는 것을 삶의 목적으로 삼아라. 오직 믿음으로 은혜를 누리며,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실체로 변하는 체험을 가지라”고 말했다.

보조의자와 성전 계단에까지 빼곡히 앉아 경청하던 교인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예배 중간 100여명이 구원의 확신이 없었음을 고백하며 새로 예수를 영접했고, 예배 말미에는 또 다른 100여명이 성령의 역사로 병을 고쳤다고 간증했다.



손 장로는 2-4일 열린 제14차 북미주 한인기독실업인회(CBMC) 토론토대회 주강사로 ‘일터의 치유, 일터의 부흥’을 강연했다. 건국대 원예학과 교수로 기독서적 ‘고맙습니다 성령님’, ‘왕의 기도’, ‘치유와 권능’을 저술했다.

(오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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