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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출신 마이클 잭슨의 전 부인 양육권 주장

간호사 출신인 잭슨의 전 부인 데비 로우(사진)가 2일 "내 아이들을 원한다"며 잭슨과의 사이에서 낳은 두 자녀의 양육권을 주장했다.

그녀는 "친어머니가 아니라 남의 정자와 난자로 아이 두명을 낳은 잭슨의 대리모"라는 매스컴의 집중비판을 의식 "내가 두 자녀의 생물학적 어머니라는 점을 입증하기 위해 DNA 검사를 받을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로우는 또 "문제점이 많은 잭슨의 아버지 조를 아이들로부터 떼어놓는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잭슨은 프린스 마이클 주니어(12) 패리스 마이클 캐서린(11) 프린스 마이클 2세(7) 등 세자녀를 두고 있으며 장남 마이클과 딸 패리스는 로우가 낳았지만 다른 여성의 난자로 출생했다는 것이 정설로 돼있다.



1996년 잭슨과 결혼한뒤 3년만에 이혼한 로우는 자녀에 대한 친권 대신 접견권만 받았고 잭슨이 유언장에서 로우에게 단 한푼의 유산도 남겨주지 않은 탓에 법원의 양육권 판단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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