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도쿄마켓플레이스 '100일 잔치'···경품·공연 등 풍성

리틀도쿄마켓플레이스(사장 김정환)가 5일 그랜드오픈 100일 기념잔치를 벌인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잔치에는 재즈공연을 비롯해 일본 타이코 북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마켓을 찾은 고객 1000여명에게 기념품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1시부터는 지난 4월 오픈하며 시작한 경품대잔치 추첨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3개월간 약 30만여명이 참가한 경품행사에는 1등 도요타 프리우스 자동차 2등 핑크색 스쿠터 3등 2명에는 하와이여행권 등이 주어진다.

김 사장은 "그랜드오픈 후 약 3개월간 고객들의 성원으로 이제 마켓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면서 "최근 2층 2만스퀘어피트 규모의 공간에 생활용품을 취급하는 리틀도쿄 홈마트도 오픈해 마켓을 찾는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틀도쿄 마켓플레이스는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게' 1파운드를 4.49달러 살아있는 가제 1파운드는 8.99달러 LA갈비는 10파운드 제한으로 파운드당 1.89달러에 특별세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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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