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신해철&넥스트 콘서트, 돌발 사고로 연기

오는 4일 포드 앰피시어터에서 열릴 예정이던 '신해철 & 넥스트 콘서트'가 돌발 사고로 연기됐다.

공연을 주최한 아시아틱 엠파이어사와 신해철의 소속사인 휴먼 엔터테인먼트사는 1일 공연 연기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사과문에서 주최측과 소속사는 협연 예정인 국악인과 무용수를 태운 승합차가 추돌 사고를 당해 부상자가 발생했고 특별히 고안된 개량 국악기도 파손돼 정상적인 공연이 불가능해졌다고 해명했다.

이철민 휴먼 엔터테이먼트사 대표는 "불의한 사고로 인한 LA 공연 연기로 미주 한인팬들에게 불편과 실망을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티켓 구입자는 구매처에서 환불이 이뤄질 것"이라고 거듭 사과했다.

그는 "추후 공연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7월중 넥스트 신보 발매 8월 미국 서부 투어 일본 콘서트로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황준민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