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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네버랜드서 마이클 잭슨 사체 공개

마이클 잭슨(50)의 시신이 3일 잭슨의 저택이었던 샌타바버러 네버랜드에서 일반에 공개된다고 CNN이 30일 보도했다. CNN은 "시신이 공개된 이틀후인 5일 가족들의 추도식이 열릴 예정이지만 그가 네버랜드에 묻힐지 여부는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

잭슨은 1987년 네버랜드 저택을 놀이기구.동물원을 갖춘 환상의 저택으로 꾸미고 2005년까지 살았다.

한편 잭슨의 출생지인 인디애나주 개리시는 그의 가족들에게 "마이클이 고향땅에 묻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매달 약값만 5만불



약물 과다복용에 의한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잭슨은 생전에 약값으로 매달 5만달러 이상을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타블로이드 '더 선'은 30일 "그는 매달 약 구입에 5만불을 탕진했다"며 "수많은 질병과 싸우면서 엄청난 양의 약을 오랜기간동안 복용한 것이 그의 직접적인 사인"이라 주장했다.

신문에 따르면 잭슨은 '오마르 애덤스'란 가명으로 처방전을 받고 마약성 진통제 비코딘과 근육 이완제 소마 진정제 자낵스 항우울제 졸로프트와 팩실을 마구잡이로 복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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