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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 선교바람' LA로 불어온다···시카고·애리조나 이어 미주선 세번째

온가족 함께하는 찬양·예배·말씀잔치
8월5~7일 주님의 영광교회

'모든 세대 온 가족이 회복되는 찬양.예배.말씀의 열기가 LA를 뒤덮는다.'

인터콥(대표 최바울 선교사)이 주최하는 '2009 선교캠프'가 '시대 회복 권능'이라는 주제로 8월 5일부터 사흘간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선교캠프는 시카고와 애리조나에서 각각 1회와 2회를 치르면서 선교 바람을 일으켰다.

인터콥 대표 최바울 선교사는 "불확실성 속에서 엄청난 세력으로 다가오는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주님 앞에 나가야 한다"며 "십자가로 승리하신 예수님의 능력으로 신사도행전의 역사를 함께 이루어갈 미주한인교회 모든 성도들을 2009 선교캠프에 초청한다"고 밝혔다.



전체 프로그램으로는 주제강의 아침 메시지 선교사 간증 선택강의 등으로 이루어지며 선교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한 눈에 볼수 있는 각종 영상이 상영된다. 또 미전도 종족 부스가 마련되며 금요일에는 '백 투 예루살람(BTJ)' 페스티발 등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인터콥 이덕준 LA지부 간사는 "캠프는 어린이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대규모 선교축제"라며 "이번 행사에는 3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많은 사람들이 선교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고 알고 있는 것이 많다"며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참여해 생생한 현지 실상과 간증을 들려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교대회는 EM권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캠프와 일반 한어권캠프(청년 성인)로 각각 진행된다.

등록비는 성인 140달러 대학생 110달러 청소년 100달러 어린이 80달러 영아부 30달러이며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intercpworld.com)를 참조하면 된다. 이외에도 타주 참가자들을 위해서 저렴한 가격에 숙박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인터콥은 미전도종족을 포커스해 활발한 선교를 펼치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 올한해 미주에서만 600여명의 단기선교팀을 이슬람권 국가 중앙아시아 러시아 등지의 미전도종족 선교지에 파송할 예정이다.

▷문의:(213)422-3373

오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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