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노가 파크-채스워스, 오렌지 전철선 생긴다
2012년 개통
24일 LA카운티 교통국(MTA)은 2억1560만달러의 예산이 들여 오렌지라인 구간을 4마일 확장하는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확장되는 구간은 오는 2012년부터 개통된다.
이번 공사는 추후 노선을 다시 연장할 때를 대비해 라센 스트리트와 메트로링크 역을 600m 길이의 콘크리트 다리로 연결하는 공사도 병행한다.
MTA에 따르면 확장 공사가 끝나면 오렌지라인은 메트로링크에 연결돼 통근자들은 노스할리우드에서 채스워스까지의 18마일 거리를 지하철을 타고 움직일 수 있다.
MTA는 새 구간이 개통되면 대중교통 이용자가 늘어나 노스 할리우드에서 채스워드까지의 교통체증 현상이 상당 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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