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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데일·라크레센타 밸리, 수도세 인상 추진

LA시와 롱비치에 이어 글렌데일시와 라크레센타 밸리 지역도 수도세를 인상한다.

글렌데일 시의회는 23일 수돗물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누진제를 적용하는 안을 상정했다.

새 누진제는 현행 수돗물 사용량을 10% 절수하지 않는 가정에 높은 수도요금이 부과된다. 글렌데일시는 이밖에 현재 일주일에 3번으로 제한된 잔디밭 물주기 횟수를 두번으로 줄이는 안도 검토중이다.

글렌데일 시의회에서 이 안이 통과될 경우 8월부터 적용된다.



또 라크레센타 밸리 지역에 수도물을 공급하는 크레센타밸리수도국도 향후 2~5년동안 평균 5~7%의 수돗세를 인상하는 안을 검토중이다. 이 안은 오는 7월 3일 수도국 미팅에서 투표에 회부되며 통과될 경우 몬트로스 라크레센타 라카냐다 지역의 수도세가 일제히 오르게 된다.

남가주수도관리공단에 따르면 남가주 수도자원은 가뭄으로 인해 3년 연속 평균 미달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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