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버나디노 카운티 지역, 수도세 최고 70% 올라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18일 별도의 지자체 정부가 아직 없는 지역(unincorporated area)에 제공하는 하수세를 일제히 인상한다.이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한인 농장 과수원들이 많이 위치한 빅터밸리 필랜 빅베어 레이크애로헤드 등의 하수세가 지역별로 35%에서 최고 70%까지 오른다.
오로 그란데 지역의 경우 유닛당 하수세가 최고 70%까지 인상돼 주민들은 한달 평균 30달러씩 더 지출되게 된다. 스프링 밸리 레이크도 35% 가까이 올라 주민들은 월평균 10달러씩 추가 지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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