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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칼럼]Jun Lee와 함께 골프 배우기

팻샷을 피하려면 어깨 높이를 유지한 채 돌려라

팻샷(뒤땅)은 클럽을 너무 가파르게 스윙 플레인 할 경우, 헤드가 볼 뒤쪽의 땅을 깊게 치는 현상을 일으키며 발생한다.

잔디를 깊게 치면 샷의 거리가 짧아질 뿐 아니라 손목, 손 및 어깨에 무리를 주게 된다. 여기 좀 더 나은 콘택트를 위한 몇 가지 팁이 있다.

팻샷은 스윙을 할 때 어깨의 방향 보다는 주로 기울어져 생긴다. 첫째로 확인할 점은 어드레스 자세를 확인하는 것이다. 좋은 자세는 엉덩이로부터 약 20도 정도 휘고 무릎은 약간 구부리고 등은 거의 직선이 되어야 한다. 일단 자세를 교정하고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왼손이 오른쪽 어깨에 닿고, 오른 손이 왼쪽어깨에 닿을 정도로 팔이 가슴을 가로 지르는 어드레스를 하라. 왼쪽 어깨가 쳐지지 않게 하고 각도를 유지한 채 어깨를 돌려라. 어깨의 각도를 평평하게 한 채 스윙하는 연습을 하면 잔디를 얕게 치고 견고한 콘택트를 할 수 있다.


Vista Ridge Hank Haney Golf Ranch
www.hankhaney.com/ [email protected]
(972)3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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